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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오늘 개천절 경축식·당원가게 1호 지정식 참석

추석 연휴 공개 일정 이어가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7-10-03 05:00 송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17.10.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17.10.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과 당원가게 1호 지정식에 참석한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천절 경축식을 찾는다.
추 대표는 개천절 경축식 참석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견제 받는 권력과 헌법 정신에 기반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할 예정이다.

또한 민생 정치를 통해 단군조선의 개국이념을 실천하겠다는 뜻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개천절 경축식에는 정부 대표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하며 문화재 지킴이, 청년 농업인 등 한국의 전통을 계승해온 이들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사전에 초청받은 일반 국민들이 참석한다.
추 대표는 개천절 경축식에 이어 서울 강서구의 한 상가에서 열리는 당원가게 1호 지정식 일정도 소화한다.

민주당 청년당원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격려 방문,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젊은층 민심을 공략하는 동시에 당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추 대표는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공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 자양골목시장 순회를 시작으로 전날에는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서해5도 귀향객들에게 귀성인사를 했다.


goo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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