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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부터 추석 연휴 사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포함한 17개 민자고속도로 등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오늘부터 5일까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들은 통행료를 내지 않더라도 평소처럼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하이패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통행요금 0원이 정상 처리됐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게 됩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포함한 17개 민자고속도로 등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오늘부터 5일까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들은 통행료를 내지 않더라도 평소처럼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하이패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통행요금 0원이 정상 처리됐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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