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꽝손으로 텃밭 만들기 도전 '한숨 푹푹'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조미령이 텃밭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집 밖으로 나와 무언가 만들기를 시작했다. 조미령은 "주위에서 전원주택에 산다고 하면 대부분 당연하다는 듯이 텃밭도 가꾸지?라고 물어보더라.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 조그만 건데 너무 힘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미령은 텃밭 조립에 어려워하며 몇 번이나 판매원에게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조미령은 엉망진창인 텃밭을 보고 "나 개 손인가 봐"라고 한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영상을 보던 최여진은 "왜 하지도 못하는 일을 자꾸 시작하냐"고 잔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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