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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김생민 "내·외 두 가지 관리해야…김숙, 겉은 관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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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생민이 30대 그루밍남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1일 밤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스페셜 편이 방송됐다.

이날 김생민은 '적금 없음' '모아놓은 자산 없음' '300만원 대출' 내역을 보고 표정 관리를 하지 못했다.

김생민은 "이게 직장인 담보 대출인지 신용 대출인지, 제2, 제3인지 이거 손 대면 힘들어질 확률이 되게 많다"라며 "(우리 프로그램이 '영수증'이 넉 달 전에만 했어도"라고 아쉬워했다.

김생민은 "자기 관리도 자산의 일부분"이라며 "근데 그 뒤가 운동, 피부관리, 패션이다. 자기관리라는 것은 내, 외 두 개를 관리해야 하는데 이분은 외만 관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숙 씨처럼 성공하려면 김숙 씨는 내가 튼튼하다. 외는 관리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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