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생민 "가죽재킷의 저의, '멋있으나 추워'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영수증' 김생민이 가죽재킷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추석특집 몰아보기로 진행됐다.

이날 김생민은 가죽재킷을 사기 위해 무려 약 50만원을 소비한 소비자를 향해 "가죽재킷을 입을 자격이 있는가 봐야 한다. 가죽재킷의 저의가 뭐냐. 겉멋과 붙어다닌다"고 일침했다.

이어 "가죽재킷의 뜻은 '멋있으나 추워'다. 겨울 옷의 목적은 체온 보호인데 가죽재킷은 멋짐, 바람 숭숭이다"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