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체력 비결이 재조명됐다.
당시 안정환이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장어였다. 아내 이혜원은 안정환을 위해 손질, 즙내기까지 직접 했다고.
앞서 안정환은 11살 축구를 시작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변변한 보양식 한번 먹지 못하고 훈련에 임해야 했다고 한다.
한편 안정환은 1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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