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아이유 삼촌팬 인증 "'밤편지' 너무 좋다"
입력 2017. 10. 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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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드라마 '블랙'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OCN '블랙' 스페셜 방송에서는 주인공들의 캐릭터 소개와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힘든 촬영 중에도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촬영 중에 아이유의 '밤편지'를 듣기도 했다.
송승헌은 음악을 들으며 "너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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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송승헌이 드라마 '블랙'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OCN '블랙' 스페셜 방송에서는 주인공들의 캐릭터 소개와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힘든 촬영 중에도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촬영 중에 아이유의 '밤편지'를 듣기도 했다.
송승헌은 음악을 들으며 "너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사람이 아닌 역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런 역을 맡았다. 순간이동도 하고 사람들의 몸을 들락날락한다. 재밌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블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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