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황금빛' 박시후, 해성그룹 후계자 후보 됐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0.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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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가 회사 후계자 후보가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부사장이 되면서 회사 후계자 후보에 들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성그룹의 회장이자 할아버지(김병기 분)가 한국에 귀국했다. 회장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서지안(신혜선 분)을 만나러 갔다.

할아버지는 식사 자리에서 서지안과 함께 막걸리와 홍어를 먹으며 식성이 같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이어 가족들에게 서지안을 찾게 된 스토리를 만들어주고 앞으로 서지안이 마케팅 팀의 정직원으로 설 수 있도록 스토리를 짰다.


또 최도경(박시후 분)을 부사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말했다.

식사가 끝난 후 최서현(이다인 분)은 서지안에게 "그 말뜻은 도경 오빠가 후계자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할아버지는 후계자를 누구로 정할지 절대 말 안 하시는 분이다. 아버지가 될 수도 작은 아버지가 될 수도 그리고 도경 오빠가 될 수 도 있다"라고 설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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