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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박광현 "하이틴 스타로 데뷔, 지금은 국민 쓰레기"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7-10-01 18:53 송고
SBS '판타스틱듀오' 캡처© News1
SBS '판타스틱듀오' 캡처© News1


배우 박광현이 '판듀'에 출연했다.
1일 밤 6시 25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이하 판듀)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스타와 스타의 '판듀'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 휘성이 '판듀' 특집을 위해 직접 나섰다.

박현빈의 스타 판듀 찾기가 시작됐다. 리지, 혀경환, 이기광, 박광현, 이소율이 판듀 후보에 지원했다.

특히 박광현은 '금호동 초보아빠'로 출사표를 냈다. 그는 "'학교'라는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데뷔해, '언니는 살아있다'로 국민 쓰레기가 된 21년차 배우이자 21개월 차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광현은 이어 "아무도 못 알아보겠지 싶어 혼자 조용히 밥을 먹고 있으면 뒤에서 누가 등짝을 때린다"라며 국민 쓰레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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