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박현빈 "형님 NO" vs 휘성 "동생아"..신경전 팽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01 18: 44

 '판듀2' 박현빈과 휘성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시즌2'(이하 판듀2) 27회에서는 추석특집 스타로 출연하는 박현빈과 휘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로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82년생 동갑으로 밝혀졌고 휘성은 "제가 빠른이라 족보가 좀 꼬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이번 대결에서 박현빈이 지면 형으로 부르기로 한 상황. 대결을 앞두고 박현빈은 "형님 되긴 힘들 것 같다"고, 휘성은 "웃으면서 하자. 동생아"라고 선전포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판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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