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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 마이클 볼튼까지 극찬한 가수 '거장 수준'
기사입력 2017.10.01 17:31:23
복면가왕 흥부자댁=MBN스타 DB
소향은 CCM 가수로 활동하다 2010년 대중 음악 가수로도 데뷔했다. 그가 노래하는 유튜브 영상이 국내외에서 크게 알려지며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후 해외에서 가창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NBA 구단인 LA클리퍼스의 초청을 받아 미국 국가를 불렀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보컬 트레이너로 알려진 세브 릭스는 “미국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 가수”라고 그를 평했다.
소향은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자신을 널리 알렸다. 특히 '나는 가수다'의 시즌2 무대에서 첫 등장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렬함을 선사했고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서 팝 가수 마이클 볼튼은 “거장 수준의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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