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특선영화 편성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지도가 곧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빈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이여기를 그린 영화다.
‘공공의 적’ ‘깡철이’의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차승원, 유준상, 남지현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표적’은 창감독 작품이며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등이 출연한 액션 영화다. ‘베스트 오퍼’는 제프리 러쉬, 짐 스터게스 등이 출연하는 범죄 영화로 미술품 경매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추석 연휴 중 영화 보면서 보내야겠다”,“고산자 기대된다”,“류승룡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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