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결방없는 이유는, 오히려 MBC 파업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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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이 주목받는 드라마로 성장했다.
MBC에 따르면 '보그맘'은 PPL이 많은 드라마라 PPL 계약문제로 방송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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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보그맘’이 주목받는 드라마로 성장했다.
‘보그맘’은 MBC 파업 여파와 관계없이 방송 중에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파업으로 인해 결방했고, 드라마마저 지연돼 온 탓에 시청자들의 의문이 컸다.
‘보그맘’이 방송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PPL 계약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의 예능드라마인 ‘보그맘’ 연출자인 선혜윤 PD는 노조 조합원이다. 또 총파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결방이 예상됐지만 ‘보그맘’은 정상적으로 순항 중이다. MBC에 따르면 ‘보그맘’은 PPL이 많은 드라마라 PPL 계약문제로 방송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히려 파업이 도움이 된 모양새다. ‘보그맘’은 파업으로 인해 금요일 밤 10시라는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되는 특혜를 누렸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남다르다. 시청자들은 ‘보그맘’에 대해 “youh**** 난 지난주 우연히보고 이번주는 기다려서 방송봤는데 재미있어요” “miss**** 아이비는 못된역 되게 잘 소화시킨다~ 가만히 표정만 지어도..최고ㅎ 근데 도도혜 등문신 궁금ㅋ” “bumd****박한별 인생 캐릭터가 될 것 같네요. 예능드라마라는 장르가 조금은 생소하지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주에 한번 방영하는게 아쉽네요. 매일 봤으면 좋겠어요.” “onyx****박한별님너무이쁨진짜인생캐릭터” 라는 등 호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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