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러블리" 홍윤화♥김민기 '8년째 달달 커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우먼 홍윤화가 마성의 매력으로 화보 촬영장의 스태프들까지 반하게 만들었다.

홍윤화가 남자친구 김민기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둘은 8년째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커플로, 홍윤화는 촬영 내내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며 반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매력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홍윤화는 촬영이 시작되자 설렘 가득히 김민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기도 하고 삐친 듯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역시 화보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털털하고 재미있는 그녀의 평소 모습과 달리, 연인 앞에서의 수줍음과 누가 봐도 사랑하고 싶은 여인의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밝게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를 증명하듯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홍윤화의 모습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김민기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그녀의 무한 긍정마인드와 살가운 애교는 김민기를 또다시 반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촬영장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렇듯 인간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인 홍윤화의 밝은 에너지는 스태프들까지 반하게 만들어 촬영이 끝난 후에도 그녀에게 빠져나오지 못해 인증 사진 요청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홍윤화는 최근 김민기와 함께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앞으로도 그녀만의 통통 튀는 개그와 사랑스러움 가득한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윤화와 김민기가 함께 한 커플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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