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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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박한별, 아이비 작품에 팩트 폭행 "작품성·희소성 X"

기사입력 2017.09.29 22: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아이비의 작품에 대해 일갈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3회에서는 오픈파티에 초대받은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은 도도혜(아이비)가 주최하는 포슬린아트 전시회 오픈파티에 등장했다. 이어 엘레강스 맘들이 도착했고, 도도혜는 보그맘의 드레스가 자신과 똑같단 걸 발견했다.

도도혜의 드레스는 한정판 드레스로, 몇 달 노력해서 구입한 드레스였다. 부티나(최여진)는 "이미테이션은 아닌 것 같다. 아직 이미테이션 나올 시기는 아닌데"라고 말했다. 드레스는 보그맘이 직접 만든 것.

이어 유귀남(정이랑)이 등장, 버킹검 유치원 학부모 중 보그맘만 도도혜의 작품을 구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그맘은 "작품성, 희소성이 없는 데다가 작품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서 구매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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