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추석특선영화로 만난다 "감독판 방영"

남도현 2017. 9.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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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을 안방극장서 만난다.

29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첫 추석특선영화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이날 방송된다.

영화 '내부자들'(2015)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파괴된 사나이', '간첩'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정치인, 재벌, 언론인 내부자들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배신 등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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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이 방송된다.

'내부자들'을 안방극장서 만난다. 

29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첫 추석특선영화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이날 방송된다.

영화 ‘내부자들’(2015)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파괴된 사나이’, ‘간첩’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정치인, 재벌, 언론인 내부자들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배신 등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특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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