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라이브 캡처© News1

배우 남지현이 추석특선영화로 '터널'과 '고산자'를 추천했다. 남지현은 2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혀니의 소소한 수다타임~ 책 추천'에서 "9월 초 개강해 학교를 다니고 있다. 전공수업이 많아 공부를 많이 해야 해 힘들지만 괜찮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이번 추석특선영화 편성표에 영화 '터널'과 '고산자'가 포함돼 있더라. 꼭 보시길 바란다. 강력 추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추석특선영화로 추천한 '터널'과 '고산자'에 각각 미나와 순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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