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 시작 기념. 유부녀 기념. 첫 사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입은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둔 신지수는 더욱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보라색의 한복을 입은 신지수는 단아함의 정석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네 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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