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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의 연인 박성훈은 누구?…드라마 '조작'의 '나성식' 기자

입력 : 2017-09-29 16:53:59 수정 : 2017-09-29 1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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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위)과 박성훈(아래)은 지난 3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예고편·SBS '조작' 캡처


배우 류현경(34)이 체중을 15kg이나 늘려 공개석상에 나타나 주목받은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박성훈(32)도 함께 화제다.

류현경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캐릭터를 위해 15kg를 증량했다는 그는 "얼굴에 살이 잘 안 쪄서 모르실텐데 화면으로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며 "1일 1피자를 하며 갑자기 살을 찌워서 허리와 발목이 아프고 소화불량이 생겨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고 토로했다.

류현경은 지난 3월 동료 배우 박성훈(32)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오후 9시에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이다.

박성훈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에서 대한일보 스플래시팀의 나성식 기자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 주목받았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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