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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풍낙엽 손 쉽게 정리하는 계양전기 충전 송풍기(브로워) 눈길

입력 : 
2017-09-29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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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과 함께 찾아온 가을이다.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에 가을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길거리에는 추풍낙엽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등이 길거리에 쌓이며 좁은 골목과 보도에 떨어진 낙엽을 치워야 하는 계절이다.

과거 빗자루를 이용해 떨어진 낙엽을 청소했다면 요즘은 강력한 바람의 ‘송풍기(브로워)’가 출시돼 작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낙엽을 비롯해 먼저나 제설작업에도 도움을 주는 송풍기는 모터의 힘으로 바람(기류)을 만들어 낙엽이나 눈을 날려버리는 원리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예초기의 경우 일일이 낫질을 하지 않아도 풀을 벨 수 있듯, 브로워 충전 송풍기 사용시 스스로 바람을 불러일으켜 보다 쉽게 다양한 청소를 할 수 있다.

특히 계양전기의 BR36BL 36V 충전송풍기(브로워)는 36V와 6.0Ah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나오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고출력 BLAC모터는 동급대비 사용량을 최대로 증가시켜 작업 능률을 배가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고 낮은 소음과 중량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며, 엔진 송풍기(브로워)와 비교했을 때 소음 10db, 무게 58%를 감소시켰고, 배기가스가 없어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BR36BL 36V 충전송풍기(브로워)는 10초간 최고 출력 송풍이 가능한 ‘터보’ 기능 및 일정 풍량과 풍속에서 고정할 수 있는 ‘크루즈’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스마트한 기기로 손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인체공학적 스위치 및 핸들 디자인을 적용했고, 함께 동봉된 어깨끈 이용 시 작업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계양전기 송풍기(브로워) 작업자에 따르면, 하나의 장비로 10명 이상의 몫을 해내기 때문에 초동 작업에 아주 좋다. 제설작업 시 넉가래와 빗자루 등으로 쓸거나 환경오염의 위험이 있는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과다 사용하는 기존 대책을 탈피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이다.

또한 계양의 36V 충전브로워 보다 작은 사이즈의 18V 충전송풍기(브로워) BR18L은 전체 길이 500mm로 콤팩트하게 개발됐다. 작은 사이즈다 보니 낙엽청소나 제설작업 시 애로가 있을 수 있지만 인테리어 작업 또는 먼지 청소, 레저 용품 관리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8V 충전송풍기(브로워) BR18L은 튜브나 보트 공기 주입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집에서 간단히 먼지를 날리며 청소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송풍기(브로워)는 낙엽은 물론 제설작업 시 편리하기 때문에 관공서, 사찰, 학교 등에서 많이 구입해 사용 중이다”며 “계양전기 송풍기(브로워)로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전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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