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녀석들' 동두천 특집, 136만원 밥값에 올인 |
| 2017. 09.29(금)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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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녀석들 |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136만원을 밥값에 올인했다. 29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136kg인 코미디언 유민상 특집으로 네 멤버들이 동두천 접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맛있는 녀석들' 촬영에서 제작진은 유민상 특집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대형 스케일로 오세창 동두천 시장의 축사와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유민상은 동두천에서 나고 자라 현재 동두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제작진도 이런 상황을 반영해 이번 특집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큰 주제로 정하고 유민상의 몸무게에 맞춰 136만원을 자정까지 먹는 비용으로 모두 소진하라는 미션을 건넸다. 그러나 136만원을 넘거나 채우지 못하면 그 비용은 유민상의 사비로 채워 넣어야 한다고 얘기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자신감을 보이며 '먹방'에 돌입했다. 특히 솥뚜껑에 베이컨을 구워먹는 유명 맛집에서는 어마어마한 먹성을 선보여 미션 성공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어 디저트 카페의 타르트를 싹쓸이 했으며 바닷가재 구이와 한우 생고기 15인분 클리어 편의점까지 급습하며 136만원 소진에 박자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 동두천 편은 29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코미디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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