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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부활자’ 김래원·김해숙, 개봉당일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희생부활자’의 주연인 김래원, 김해숙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뜬다.

29일 쇼박스는 “영화 ‘희생부활자’의 주역들이 내달 12일부터 14일 3일동안 부산국제영화제와 대구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 사례로, 7년전 강도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쇼박스 홈페이지 캡처]

영화 ‘희생부활자’의 주인공인 김래원과 김해숙은 곽경택 감독과 개봉일이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12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부산의 자랑인 곽경택 감독과 두 주연배우가 영화 개봉일에 밟는 레드카페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13일엔 오후 4시에는 김래원이 ‘배우 what수다’를 통해 작품 속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다. 김해숙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는 김래원, 김해숙 그리고 곽경택 감독이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과 직접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14일에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 김래원, 김해숙, 전혜진, 곽경택 감독이 총출동해 대구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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