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김해숙 '희생부활자' BIFF서 관객 만난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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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김해숙,전혜진,성지루, 곽경택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곽경택 감독의 신작 '희생부활자' 주역들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먼저 만난다.

29일 쇼박스는 '희생부활자' 김래원과 김해숙, 곽경택 감독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과 만난다고 전했다. 김래원 등은 10월12일 열리는 이번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걷는 데 이어 13일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야외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대구로 옮겨 전혜진이 합류해 무대인사를 갖는다.


'희생부활자'는 살해 당한 사람들이 부활해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를 하는 일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활한 엄마가 검사인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쇼박스측은 '희생부활자'가 영화 개봉일인 10월12일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게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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