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 특별 MC로 활약한 후지이 미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후지이 미나는 고정 MC였던 신아영 아나운서가 해외 일정으로 출연하지 못하게 돼 임시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특유의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이 끝난 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는 1988년생 일본 국적 배우로 199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한국 관련 활동으로는 지난 2012년 일본 TV 도쿄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을 시작으로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SBS '드라마의 제왕' '강심장'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편에서 이홍기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MBC '헬로! 이방인'에 고정 출연했으며 '세바퀴' '해피투게더 3'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한국 활동을 했다. 또한 배우 송중기와도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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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후지이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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