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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서유정... 색다른 품절녀의 인생 스토리 ‘화제 급부상’


입력 2017.09.29 11:20 수정 2017.09.29 11:27        박창진 기자
ⓒ사진=서유정 / 팬클럽사이트

배우 서유정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서유정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유정의 결혼 소식이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유정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78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더욱이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997 MBC <그대 그리고 나>의 박상옥 역을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29일 오전 11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서유정’이 등극했으며, 행복한 미래에 대한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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