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오랜 기간 연애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두 사람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러브 스토리의 면면들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홍윤화는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이유를 묻자 “오래 사귀어서 아무리 편안해져도 상대가 나의 모습 중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그걸 캐치하고 시도하려는 노력이 필요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오빠가 저를 귀여워하는 포인트가 뭔지 안다”고 언급했다.

김민기는 “연인에게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라며 “윤화가 들으면 행복해 할 말을 생각하다 보면 내 자신도 행복해진다”라는 말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NCT 측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부인
▶ 손흥민 “박지성과 생활하고 뛰어본 건 큰 행운”
▶ 배우 김보라♥영화감독 조바른 결혼식 현장 포착
▶ 배우 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임신…9월 출산 예정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