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day] 서유정, 오늘(29일) 3세 연상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

김민지 기자 2017. 9.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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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이 '품절녀'가 된다.

서유정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서유정은 지난 7월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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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서유정이 '품절녀'가 된다.

서유정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서유정은 지난 7월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서유정은 SNS에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황금깃털'로 데뷔해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햇빛 속으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우리 갑순이'에 출연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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