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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후지이 미나, "겨울연가 보고 싶어 한국에 왔다" 관심 확산


입력 2017.09.28 19:57 수정 2017.09.29 00:08        박창진 기자
ⓒ사진=후지이 미나 SNS 캡쳐

배우 ‘후지이 미나’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7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후지이 미나’가 급부상한 가운데 과거 이력이 다시금 주목 받는 중이다.

1988년 7월 15일에 태어난 ‘후지이 미나’(藤井 美菜)는 일본 유마니테 소속의 배우로 알려지며,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 졸업했다. ‘후지이 미나’의 취미는 독서이며, 특기는 피아노와 한국어로 소개된 바 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고, 같은 해 제88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의 아사히 신문 포스터와 <빅터 고시엔 포스터> 캠페인의 이미지 캐릭터로 발탁됐다.

더욱이 2012년부터 ‘후지이 미나’는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개시했고, 현재 일본과 한국을 왕래해 활약하고 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겨울연가>를 자막 없이 보고 싶어 대학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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