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김소현, 피아니스트로 특별 출연…신재하에 멱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잠사' 김소현은 피아니스트로 특별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3회에서는 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아니스트 소윤(김소현)은 리사이틀 공연을 열었다. 이를 바라보는 소윤의 엄마는 어딘가 불편해보였지만, 소윤의 아빠는 아무 일도 아니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소윤의 엄마는 소윤의 기자회견에서 결국 쓰러졌다.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흔적이 있었고, 소윤의 아빠는 "내가 그런 거 아니야"라고 소리 쳤지만 결국 경찰에 체포당했다.

소윤은 이를 지켜본 재찬 동생(신재하)을 보고 놀랐고, 재찬 동생은 "그냥 지나가다가 들렀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윤은 멱살을 잡으며 "너 오늘 일 애들한테 입도 뻥끗 하지마"라면서 불안해했고, 재찬 동생은 "말 안 해. 절대"라며 소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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