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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스웨틀라나 “러시아 여자는 시크하고 차갑다”
기사입력 2017.09.28 20:37:2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가 러시아 사람들의 특징을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출신의 첫 여성 게스트 스웨틀라나가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가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스웨틀라나는 “22살이고, 지금 성균관대 재학 중이다”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스웨틀라나는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땅을 갖고 있다. 전 사할린이라고 동쪽에 있는 섬에서 왔다. 해산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마트에 있는 러시아산 수산물의 대부분이 사할린에서 온 것이다”라며 자신의 고향을 소개했다.
또 그는 “러시아 여자는 시크하고 차갑다. 러시아 사람들이 차가워 보인다. 조금씩 알아 가면 진짜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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