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가 관건 선거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문건에 이름을 올린 박형준 전 특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썰전’ 하차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해당 문건에는 박형준 시민사회특보, 정진석 전 정무수석 등의 총선 당선을 위한 청와대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
문건에 이름을 올린 박형준 교수는 현재 JTBC ‘썰전’에 출연 중이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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