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광석 씨와 딸 서연 양을 김씨의 아내 서해순 씨가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기자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국민들은 진실을 알기를 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취재된 부분과 제보받은 내용 등 자료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씨가 딸 사망 직후 회사를 차린 장소로 알려진 하와이에서 의미있는 자료를 입수했고, 경찰에 전달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자가 가진 자료 중에 서연 양 사망사건 재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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