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폭탄' 리용호 북한 외무상 평양행
2017. 9.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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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등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등을 향해 '말 폭탄'을 퍼부었던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왼쪽 두번째) 28일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을 떠나 평양으로 향했다.
베이징 공항에서 만난 리 외무상은 뉴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선전포고했다는 '말폭탄'을 터뜨린 것과 달리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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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등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등을 향해 '말 폭탄'을 퍼부었던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왼쪽 두번째) 28일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을 떠나 평양으로 향했다.
리 외무상과 북측 대표단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의 배웅을 받고 평양행 고려항공편에 올랐다. 베이징 공항에서 만난 리 외무상은 뉴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선전포고했다는 '말폭탄'을 터뜨린 것과 달리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2017.9.28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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