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패션 브랜드 모델 재계약..'부암동 복수자들'과 함께 인기↑

라미란 사진=PAT 제공

PAT(피에이티)가 SS시즌에 이어 배우 라미란과 1년간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평안엘앤씨 브랜드전략본부에서는 “SS시즌 라미란씨와 함께한 ‘편안함이 스타일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하는 편안함에 대한 메시지와 배우 라미란이 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합쳐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1년간 PAT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될 라미란씨는 PAT가 추구하는 편안함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아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라미란과 함께한 TVCM은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 60만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TVCM 온에어 기념 이벤트는 12만명 이상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라미란이 착용한 피케이티셔츠가 전국 완판 후 리오더 되는 등 라미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PAT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라미란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PAT 매장에서 스트레치 구스다운, 아이코닉 코트등 월별 주력상품 판매 증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AT(피에이티)는 유인영, 오스틴 강, 라미란과 함께 17년 F/W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함께 작업한 FW 시즌 화보는 9월부터 전국 PAT매장과 홈페이지(www.pat.co.kr),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 등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라미란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씩씩하고 화통한 두 아이의 엄마로 복자클럽의 맏언니로 다시 한 번 국민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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