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북미 특화무역사절단, 토론토서 424만 불 계약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28일 특화품목 무역사절단이 첫 방문지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424만 불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둬졌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지난 26일 토론토에서 열린 상담회에서 단조피스톤을 생산하는 세원금속이 200만 불, 웨더스트립을 생산하는 영화신공이 100만 불의 계약을 각각 추진하는 등 총 8개 업체가 424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는 28일 특화품목 무역사절단이 첫 방문지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424만 불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둬졌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신대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시 전략사업인 자동차 부품 관련 수출 유망 중소업체 8개사가 참가했다.
무역사절단은 지난 26일 토론토에서 열린 상담회에서 단조피스톤을 생산하는 세원금속이 200만 불, 웨더스트립을 생산하는 영화신공이 100만 불의 계약을 각각 추진하는 등 총 8개 업체가 424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신대호 단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토론토지회에서 박성원 지회장과 무역전문 자문위원들을 만나 김해시 여건, 기업도시의 면모, 김해시 우수 수출기업 제품 등을 설명하고 향후 캐나다 수출 및 교류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무역사절단은 28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차 수출상담회를 가지고 귀국할 예정이다.
김해=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그룹 경영권 쥔 형제…OCI 통합 중단 여파는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료·정상 운행…임금 4.48%↑·명절수당 65만원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장·차남 승리...OCI “통합 절차 중단”
- “국민 vs 특권적 의사집단 싸움”…복지차관의 작심 비판
- ‘돈봉투 의혹’ 윤관석 떠난 남동을…“최종심 아냐” vs “범죄 정당 안 뽑아” [주목! 이 선거
- [날씨] 내일 전국 황사로 대기질 ‘나쁨’…내일도 곳곳에 비
- 미국, 정부 기관에 “AI 부작용 방지 위한 안전장치 마련 당부”
- 한덕수 총리, 29일 5대 병원장과 간담회…의료개혁 협조 당부
- 금요일 ‘전국 대부분 최악의 황사’…대기질 ‘매우 나쁨’
- 카카오, 정신아號 닻 올렸다…‘AI·조직쇄신’ 과제 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