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최초 글로벌 쇼핑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며, 쇼핑과 한류문화축제가 함께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015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발전시킨 행사로 정보와 유통, 제조, 관광, 문화업계가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각종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가전제품매장과 그 외 가구 브랜드, 자동차, 통신사, 서점, 렌터카에 인터넷 쇼핑몰까지 참여한다. 일부 백화점에서는 의류, 식품 등 제한된 품목 한에 80%까지 세일을 하는 경우도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10월10일부터 10월13일까지는 '사이버 핫 데이즈'로 온라인 쇼핑몰 특가전이 진행된다. 10일은 패션과 잡화 할인, 11일은 가전제품 할인, 12일은 화장품 할인, 13일은 생활용품과 식품 할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