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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이불밖은 위험해'…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x윤지성 '깨알 웃음'

입력 : 2017-09-28 09:54:12 수정 : 2017-09-28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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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화제를 모았던 MBC 3부작 파일럿 '이불밖은 위험해'가 추석 연휴 다시 찾아온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평소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이상우와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사진)의 일상적인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집돌이의 특성을 담아내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 멤버 5명을 고정으로 정규 편성을 요구하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27일 '이불밖은 위험해' 측은 10월 3일 화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될 '이불밖은 위험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방영 분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다.

예고편은 공동 휴가를 떠나기 전 워너원 숙소에서 짐을 싸는 강다니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같은 그룹 멤버 옹성우(사진 왼쪽)와 윤지성(사진 오른쪽)이 등장해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윤지성은 제작진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혹시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되면 저희는 이불 밖으로 절대 안 나갈게요"라고 출연을 자청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이불 안에서 고기까지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이불 안에서 캠프파이어를 하겠다" 등 무리한 출연 공약을 남발했다.

또 강다니엘(사진 위)의 "작성하고 쉬고 올게요"라는 발언에 두 사람(사진 아래 왼쪽 두 명)은 "배가 아프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미있는 예고편에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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