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8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05%보다 0.24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시청률이다. MBC와 KBS의 노조 파업으로 수요 심야 예능 강자였던 MBC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면서 ‘한끼줍쇼’가 현재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과 정국이 출연했다. 진은 가까스로 한 끼를 얻어먹는 데에 성공했지만 정국은 실패해,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해 아쉬움을 남겼다.
![[fn★성적표] 방탄소년단 출격…‘한끼줍쇼’ 3주 연속 水夜예능 1위](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09/28/201709280931236547_l.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