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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서 공개 못 한…김남주♥김승우 '그림 같은' 삼성동 저택

입력 : 2017-09-28 09:30:12 수정 : 2017-09-28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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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배우 김남주(사진 오른쪽)와 김승우(사진 왼쪽) 부부의 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한 끼 도전 중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집 벨을 우연히 눌렀다.

이에 김남주는 “이미 아이랑 밥을 먹었다”며 “방송을 많이 봤다. 정말 한 끼 대접하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과 정국은 발길을 돌렸다.

사진=출판사 그책

방송 후 김남주의 저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그는 에세이 '김남주의 집'을 통해 저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남주의 집’에 따르면 김남주는 가장 소중한 것으로 집과 가족을 꼽을 만큼 집에 남다른 정성을 들였다고.

그는 결혼 후 첫 번째 생일선물로 남편에게 현관문을 바꿔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촬영을 위해 떠났던 프랑스 파리에서는 수도꼭지를 사오는 등 집 꾸미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MBC '기분좋은 날‘

또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자녀들 방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아이들 방의 인테리어 포인트는 자유로움이다. 아이들 방은 벽에 낙서도 해보고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창의력이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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