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해시태그, 10월 11일 정식 데뷔 `10월 가요대전 합류’
걸그룹 해시태그, 간미연 지원사격 속 10월 11일 가요계 출사표…데뷔 카운트다운 돌입

간미연 해시태그에 대한 음악계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겸 가수 간미연의 프로듀싱 참여로 화제를 모은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의 데뷔일이 확정됐기 때문.
‘간미연 해시태그’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실검 상위권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8일 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 소속사 럭 팩토리 측은 “해시태그가 오는 10월 11일 정오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고 전했다.
일상 속 우리 주위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해시태그는 지난 18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다정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쳐 멤버 전원의 개인 프로필 오픈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해시태그 일곱 멤버가 다 함께 촬영한 완전체 이미지까지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각각 개성 있는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 시선을 사로잡는 깜찍발랄한 포즈 등 우월한 비주얼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비주얼만큼 뛰어난 보컬 및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해시태그는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본인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 선발부터 뮤직 디렉팅,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관여한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역대급 아이돌 탄생할 듯” “이런 아이돌 처음이야” “모두다 마네킹 몸매, 후덜덜” “간미연이 프로듀서로 성공할지가 관건”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간미연 해시태그 [사진 = 럭 팩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