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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톱스타 연예인 집 등장? 김남주♥김승우 시간차 출연

입력 : 2017-09-28 09:09:28 수정 : 2017-09-28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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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진이 밥동무로 출연해 삼성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동은 배우 송혜교, 전지현 등 톱스타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 실제 배우들이 거주하는 집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강호동(사진 왼쪽)은 한 끼 도전 중 실제로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 벨을 우연히 눌렀다.

김남주는 “이미 아이랑 밥을 먹었다”며 “방송을 많이 봤다. 정말 한 끼 대접하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딸이 방탄소년단을 너무 좋아한다. 다음번에 꼭 다시와라.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결국 도전에 실패한 강호동(사진 가운데)과 정국(사진 오른쪽)은 편의점을 찾았다. 이때 차량 한 대가 편의점에 멈춰 섰고 김승우(사진 왼쪽)가 내렸다.

김승우는 "아내에게 전화받았다"라며 "내가 사주면 안 되는 거냐"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호동은 김승우에 방송 출연 요청을 했다. 이에 "아내가 JTBC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인데 아내를 출연시켜달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남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가제)'로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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