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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선발 라인업. 출처 | 파리 생제르맹 트위터 캡처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MCN’ 공격라인을 가동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는 최강의 공격라인을 구축한 ‘MCN’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네이마르가 스리톱을 구성했고, 중원에는 마르코 베라티와 아드리안 라비오가 티아고 모타의 좌우를 받친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좌우에 다니 알베스와 라이빈 쿠르자와 측면 수비를 담당한 가운데 마르퀴뇨스와 티아고 실바가 중앙 수비를 맡는다. 파리 생제르맹의 골문은 알퐁스 아레올라가 지킨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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