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도비탄에 숨진 사고 누리꾼 갸우뚱…"철저한 진상규명 필요"

지역

연합뉴스TV 도비탄에 숨진 사고 누리꾼 갸우뚱…"철저한 진상규명 필요"
  • 송고시간 2017-09-27 20:29:52
도비탄에 숨진 사고 누리꾼 갸우뚱…"철저한 진상규명 필요"

강원도 철원의 육군 일병 총탄 사망과 관련해 군 당국이 직접 피격이 아니라 다른 물체에 맞고 튕긴 총탄을 뜻하는 도비탄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비역 남성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이해할 수 없다" 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도비탄 총상은 말이 안 된다"고 반문하며 "군 당국이 사건을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도비탄이 무려 400m를 날아가 걸어가던 병사의 머리를 정확히 맞췄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주장했고, 다른 누리꾼도 "누군가가 표적지가 아닌 전혀 엉뚱한 곳에 쏜 것 아니냐"고 의문을 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