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라이머가 예비신부 안현모와 웨딩 촬영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환한 두 사람의 얼굴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개월의 열애 끝에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수장으로 산이, 키디비, 버벌진트, MXM 등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있다.
안현모는 SBS CNBC 및 SBS 보도국에서 기자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퇴사한 뒤 프리랜서 MC 및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