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유키스 준 "대선배님들과 함께 해 영광"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7. 9. 27. 18:02
아이돌 그룹 유키스 막내 ‘준’(이준영)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키스 준’ 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 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준은 “처음에는 너무 부담됐지만 선배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그 덕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으며, 첫 작품에서 이렇게 대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물로 오는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준이 속한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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