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박예슬과 SG 워너비 김용준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박예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SG 워너비 김용준과 박예슬이 약 1년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선후배 관계로 남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이에 대해 김용준 측은 "두 사람이 1년 전에 헤어졌으며 앞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용준의 전 연인인 박예슬은 모델 겸 배우로 열애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박혜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영화 '다세포 소녀',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달콤 E&M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명인 박예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박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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