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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유니세프 친선대사 임명 "난민어린이 상처 보듬겠다"

입력 : 2017-09-27 16:33:58 수정 : 2017-09-27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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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친선대사는 같은 날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친선대사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배우 김혜수가 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김혜수는 같은 날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친선대사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혜수는 1997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유니세프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에 임명됐다.

이후 지난 5년간 특별대표로서 지구촌 어린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유니세프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6월에는 난민어린이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세르비아, 이탈리아, 그리스를 방문해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너 온 난민어린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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