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드론 국가자격증 준비반 운영

2017. 9.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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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미래 농업분야 핵심 장비로 주목받는 초경량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 국가자격증 준비반'을 운영 중이다.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과 24일 안계중학교와 의성공업고등학교에서 개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용 드론과 레저용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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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경북 의성군이 미래 농업분야 핵심 장비로 주목받는 초경량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 국가자격증 준비반’을 운영 중이다.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과 24일 안계중학교와 의성공업고등학교에서 개강했다.


모두 각각 4회에 걸쳐 11월 4일까지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드론의 법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비행 조정, 자율비행 등 실기교육을 병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용 드론과 레저용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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