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의 따뜻한 종영 소감.."저희 가족의 사랑이 전해졌기를"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7. 9. 27. 10:03
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신혼일기2>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 2 - 장윤주&정승민 편>(이하 신혼일기2)이 4회를 끝으로 26일 종영했다. 다음 날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희 가족의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참 좋았어요. 그리울 거예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 건 복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신혼일기2 #가족의탄생 #추억을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함께 <신혼일기2> 에 출연해 딸 리사 양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내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신혼일기2>는 화요일 밤 9시 30분에서 토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편성을 이동한다. 장윤주·정승민 부부에 이어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신혼 생활이 오는 14일(토) 첫 방송된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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