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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논란’ 박보검…‘보배로운 칼’ 이초석 목사가 작명
2017-09-27 09:24 연예

사진=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이 종교 논란에 휩싸였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10월 2일 열리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예수중심교회는 한국기독교총합연회 등에 따르면 사이비, 혹은 이단으로 규정돼 있어 때아닌 박보검 종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박보검의 교회 기도성회 홍보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의 이름 또한 예수중심교회 이초석 목사가 작명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초석) 목사님께서 '보배로운 칼'이라는 뜻의 내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종교적인 걸 다 떠나서, 그분의 삶을 보면 지혜라는 게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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